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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하루의 취향

하루의 취향
  • 저자김민철
  • 출판사북라이프
  • 출판년2018-07-17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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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에겐 지극히 개인적인 즐거움으로 가득 찬

    각자의 행성이 필요하다.”

    ‘나’를 위한 매일의 발견, 편애의 기쁨



    “나만의 취향 지도 안에서 우리는 쉽게 행복에 도착한다.”

    《모든 요일의 여행》의 작가 김민철 카피라이터의 세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과 《모든 요일의 여행》에서 깊고 향긋한 ‘글맛’을 전하며 수만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김민철 카피라이터가 이번에는 ‘취향’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좋아하는 음악, 책, 여행, 취미처럼 단편적인 것에서 시작해 사람 취향, 사랑 취향, 싫음에 대한 취향, ‘나’라는 사람에 대한 취향까지, 취향의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그 넓은 바다에서 ‘나의 취향’을 건져 올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취향을 말할 때 조금은 주저하게 된다. ‘나’라는 사람의 선택과 결정이 모두 들어간 그 한 가지는 왠지 고급스럽고 독특하고 더 새로워야 할 것 같다. 결국 우리는 ‘나’를 말할 때조차 스스로 타인의 시선을 끌고 와 ‘비교 지옥’에 입성한다. 어쩐지 우리를 주눅 들게 하는 ‘취향’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취향(趣向) [취ː향]

    [명사]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



    마음의 방향. 생각보다 심플하다. 그리고 선명하다. 아무도 상관할 필요 없는,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는 ‘내 마음의 방향’. 좀 촌스럽더라도, 볼품없더라도, 웃기더라도 이것은 나의 마음, 그리하여 나의 취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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